행복한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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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늘 낮에 행복한 신경외과를 2번째 방문했습니다. 첫번째 방문했을때에는 아침일찍 방문해서 비록 오랜시간을 기다렸어도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이 친절하셔서 좋은감정을 갖고 돌아와 부모님께도 그병원 문도 일찍열고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도 참 친절하시다고 말씀드리니까 부모님도 다음에 한번 그쪽 병원으로 가보셔야겠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오늘 낮에는 조금 덩치있는 간호사가 있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얼마나 떅땍거리고 불친절한지 지금까지 다닌 병원 간호사중에 제일 불친절한것같아서 다시는 가기 싫은 마음이 들더라구요.조금만 상냥하게 했어도 이렇게까지는 화가 안날겁니다.진짜 자기가 제일 잘난 모양인데 그렇게 불친절한 간호사는 지금까지 많은 병원을 다니면서 처음 봤네요.몇몇분에게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 모두 친절하고 진료도 잘하신다고 소개했었는데 내가 실수한것같네요.좀더 다녀보고 소개했어야했는데...남편도 함께 나와서 뭐 이렇게 불친절한곳을 왔냐고 뭐라하더군요.그 덩치있는간호사때문에 다시는 안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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