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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문제입니다. |
| 현재 현역으로 복무중인 군인입니다. 작년 10월말쯤부터 훈련중에 너무 아프고해서 정형외과를 갔더니 척추분리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도중에 군대 안에서 입실도 해서 조금 괜찮아지다가 다시 요통이 심하게 오고 조금만 걸어도 오른쪽 발가락이 마비 증상이옵니다. (보통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아침에 일어나거나 밤에 잘때에도 허리통증이 심합니다...) 국군 병원에서 자주 외진도 다니고해서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도 받고있는데 요즘 외진가서 진단받은게 요추간판 탈출증 척추분리증 (상세불명의 부위) 척추전방전위증(상세불명의 부위) 이렇게 병명이 나오고 고통이 있으니 수술을 진행하던가 아니면 등근육을 많이 길르는수밖에 없다고합니다. 군의관 소견서에는 과도한 훈련이나 장기간 보행은 환자에게 무리를 갈수있다고 적혀있는데 이런 질병관련되서 진료를 받아볼수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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