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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의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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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요통환자의 2% 정도이며 대부분은 원인말고 증상을 치료하는 보존적 치료방법을 사용합니다. 요통의 대부분은 평상시의 올바른 자세와 허리 강화 운동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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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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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앉아 있을 때
- 허리를 펴거나 약간은 배가 나오게 뒤로 젖힌 상태로 앉습니다.
- 등받이가 딱딱한 의자에 허리를 쭉 편 상태로 높지 않은 의자에 앉습니다.
- 운전할 때는 운전석을 무릎이 굽어질 만큼, 등받이에 충분히 기댈 수 있을 만큼
조절하여 앉고, 장거리 운행시는 중간중간 차를 세우고 허리운동을 해줍니다.
2) 서 있을 때
- 허리를 쭉 펴고 다리 폭을 편안하게 하여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3) 물건을 들어 올릴 때
- 허리가 아니라 무릎을 굽히고 물건을 들어 몸에 가까이 붙이고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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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꾸준한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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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작동시키지 않는 기계가 곧 굳어버려 쉽게 고장이 나듯이 허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상시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평상시 꾸준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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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후 약물치료와 기타 치료를 병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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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근 치료, 경막외 신경치료 등 신경차단치료를 시행하며, 원인에 따른 약물치료(소염진통제 등)를 병행합니다. 허리 찜질, 전기 치료, 레이저 치료 등을 시술하여 빠른 시간 안에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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